생리전후 증후군이 긴편이라 늘 신경이 곤두서있는데, 세정제는 생각도 못해봤어요..

나에게만 느껴지는 기분나쁜 체취... 세정제쓰다가 피부트러블이 여러번 있어서 세정제도 제대로 못쓰고 있었거든요.. 그렇다고 매번 산부인과진료를 다닐수도 없고.. 정말 겪어본 사람들만 아는 불편하고 찝찝한 기분.. 제나셀은 다른제품쓰면서 만족감이 높아서 혹시나 싶어서 주문했는데 우선 쫀쫀한 거품세정제가 마음에 들었어요~ 향은 일반 세정제랑 비슷한 약같은 향이었는데 뭐랄까.. 뽀득뽀득 씻어서 건조함이 남는게 아니라 바디워시로 씻고나서 남는 부드러운 촉촉함이랄까.. 다른세정제는 씻고나면 건조함이 컸는데 제나셀은 촉촉함이 남아요~ 거의 매일 쓰는데 이번 생리때는 채취도 확실히 줄었어요~ 진짜 신기방기~! 노블레스라는 이름이 딱 어울리는 제나셀세정제! 인생세정제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