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김재경 기자]

자가치유 줄기세포를 활용한 여성청결제 제나셀 슈퍼셀이 20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브랜드만족도1위’ 인증식에서 생활용품(여성청결제)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제나셀 슈퍼셀은 여성청결제 개발 및 생산 전문기업 (주)제나인터내셔날의 여성청결제 전문 브랜드로, 청결과 미용을 비롯한 보습, 탄력, 피부톤 개선 기능을 담은 고품격 시크릿 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대표제품인 제나셀 슈퍼셀 세럼은 토마토와 인삼 캘러스 배양액 추출물, 줄기세포의 근간이 되는 30여 종의 펩타이드 성분 함유로 피부탄력 및 재생, 보습 효과를 더했다. 또한 허브나 한약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의 산초나무, 라벤더, 다마스크장미꽃오일 등이 함유돼 여성의 시크릿존을 더욱 청결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제나셀 슈퍼셀은 여성의 시크릿존 관리에 적합한 천연성분으로 구성돼 제품 출시 9개월 만에 매출 30억 원을 달성했으며, 피부 무자극테스트 완료 및 미국 FDA의 수출허가를 인증 받았다.

(주)제나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이번 2018 대한민국브랜드만족도1위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여성건강을 위한 안전한 제품만을 개발해 세계적인 프리미엄 여성화장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 대한민국브랜드만족도1위’는 소비자들이 느끼는 실질적인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부문별 1위로 선정된 브랜드, 제품, 서비스 등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여 현명한 소비활동의 지표를 제시하는 어워드로 평가받고 있다.

‘2018 대한민국브랜드만족도1위’는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객관적인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업체들을 선별했다. 심사 과정에서 총 429개 기업을 심사했고 이 중 48개 업체가 선정, 공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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