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셀을 처음 접한건 수많은 우려와 의심이었습니다 저는 이제 50세라는 조금은 어색한 나이가되었습니다 워낙 숨가쁘게 살아가다보니 나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없었지요 언제나 내 소중한곳은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늘 그랬던것처럼 가려움증과 건조함으로 메말라갔지요 우스게소리로 남편이 유독 오래 샤워를 하는 날이면 코골고 자는 척도해보구 신경질도내보구 아프단 꾀병으로 회피하기 일수였고 조금만 피곤하면 염증에 시달리곤했어요 또한 생리전후로는 퉁퉁붓는 듯한 느낌! 아~~~ 정말 미칠노릇이었어요 고등학교부터 염증이 있었던지라 그냥 그런가보다 연고도 바르고 심하다싶으면 병원처방받은 스테로이드제는 바르며 넘기곤했답니다 그런데 이제는 지나셀의 도움을 받아 그 답답함에서 해방된듯해요 부끄럽지만 가끔은 남편의 옆구리도 살짝 찔러보기도한답니다 ㅋ 제가 이런후기를 쓰게될줄은 몰랐네요 암튼 의심나고 가격때문에 망설여지더라도 내몸에 한번쯤 선물한다 생각하고 도전해보셔요 후회는 안하실꺼예요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