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아침부터 웬 궁상이냐고요!
그저께 브이엘크림이 아무리 펌프질을 해도
아무 것도 토해 내질 않더군요.
해서 뚜껑을 열고
매의 눈으로 병 속을 들여다 보니.....ㅎ
어쩜 그렇게도 꼼짝 않던 크림이 하얗게...
에센스를 조금 부어 넣고 ‘shakeshake’..ㅎㅎ
그 다음은 설명 않드려도 아실거예요.
그 동안 명을 다하지 못하고 버려진 4병,
너무 아까워요.
꺼진 곳을 채워 주고,
패인 곳을 메워 주고,
풀 죽은 곳을 빛나게 해주고,
기 죽은 자신감을 일으켜 세워 주고,
멀리 떠난 님을 돌이켜 불러 온
‘VL’크림
그 소중한 것을 한 방울도 버림 없이 쓰자고요!
우린 나라를 일으켜 세운 댜한민국 아줌마들이잖아요!!
(제나님이 싫어 하시려나?)
댓글목록
작성자 JENACELL
작성일 19.04.17
평점
언제나 저희 브이엘 크림을 아낌없이 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브이엘로 매일 매일 더욱 예뻐지시고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