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노예가 되어 버렸네요......
냄새를 잘 맡고 향을 무척 싫어하여
남편이 늘 ‘개코’라고 놀리는 1人입니다.
해서 처음에는 로즈문을 거실 용으로 사용하다가
속옷에 뿌리는 것이 좋다는 글이 연신 올라 와서 따라 하다가....
그만 ㅠㅠ 빠지고 말았어요.
사은품으로 두 병을 다 사용한 지금....
제 돈 내고 ‘향 나는 것’을 구입하게 될 줄 진짜 몰랐어요..
궁은 원래 문제 없어 좋아졌는지는 모르지만
뭔가 아래서 끝임없이 올라 오는
묵직하고 고혹적인 향기의 유혹을 버티지 못하고
저질러요. ㅠㅠ
화장실 뒷 사람에 대한 자신감은 덤이고요!
댓글목록
작성자 JENACELL
작성일 19.02.08
평점
저희 로즈문에 빠지신 고객님 로즈문은 정말 멀티로 사용이 가능해서
반신욕 하시면서도 떨어뜨리시면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보실꺼에요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