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과 리저브에센스를 번갈아 일년넘게 사용중인데요 작년부터 눈에 띄게 생리주기가 빨라져서 23일~25일 간격으로 생리를 했습니다.원래 28일 주기거든요. 올해 47세라서 갱년기 증상이 온거겠죠. 그래도 슈퍼셀 쓰기 시작하고 매달 주기가 빨라지긴 했어도 정상적인 생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석류가 들어간 리저브 사용중인데 생리전 가슴이 꾀나 탱글해지고 아프고 무겁고 마치 아가씨때처럼 유방통증이 생겼어요. 가슴이 묵직한 느낌은 있었어도 이정도 통증은 없었는데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생리를 30일만에 했네요. 왠지 석류가 들어가서 호르몬에 도움을 받은 느낌이네요. 앞으로 몇년동안은 이대로 유지하면서 폐경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남편과 사랑할때도 한시간전 꼭 빠짐없이 사용하는데 속이 완전 탱글해져서 이젠 소리도 안나고 촉촉함이 지속되니 너무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