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대 후반인데 둘째 낳고 언제부턴가 요실금처럼 재채기 할때나 뛸때나 조절이  안되는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평소에도 팬티 라이너를 착용하고 생활했었죠
그래서 케겔운동도 해보고 수술을 해야하나 고민할 정도였어요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제나셀!
비싸지만 속는 셈 치고 구매해봤어요
지금 한 2번정도 구매해서 처음에는 일주일에 두번정도 넣었고 지금은 게을러져서 일,이주에 한번정도;;
그래도 팬티라이너 없이 생활 가능하고 신랑한테 물어보니 전보다 꽉 찬 느낌이 난대요

사실 신랑이 평소랑 같다고 했으면 비싸서 재구매 안할텐데 그전과 확실히 다르다니까 계속 주문하게 되네요.

아직도 심하게 재채기할때는 요실금처럼 찔끔 하는건 있는데 더 열심히 써서 완전 괜찮아지면 좋겠어요
의심나시는  분들은 두세트 정도 속는셈치고 써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