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차 부부입니다.
워낙에 금슬이 좋기는 한데요.
출산을 하고 40대가 되니 괜시리 신랑에게 미안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스스로 주눅들기도 하고 이런기분은 사랑함이 크기 때문이겠죠.
sns 우연히 후기를 보고 진짜 궁금했었는데요.
금액때문에 망설여진게 사실이지만,
확실히 써보니 왜들 제나셀제나셀 하는지 알겠어요^^
신랑도 확실히 느낌이 달랐겠지만,
저역시도 만족감이 다르더라구요^^
우리는 요즘 다시 신혼으로 돌아간 기분이랍니다.
이행복 계속할 수 있게 제나셀 롱런했으면 좋겠어요^^
댓글목록
작성자 JENACELL
작성일 18.10.17
평점
아무래두 아래 후기와 비슷한 내용인것을 보니 같은 분이신것 같네요^^
게시 되지 않으신줄 알고 한번 더 한자한자 적어주셨을 마음을 생각하니 더더욱 감동이예요~~
소중한 후기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