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실 다니다 끊은지 3개월이 지났네요~
50대가 되면서 노화가 너무 빨리 진행되니 매일 보는 내 얼굴인데도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ㅠ
그러던중 브이엘크림을 바르게되었는데
피부가 민감한편이라 얼굴에 오히려 트러블이 생겼어요
잠시 쉬었다가 다시 쓰던크림이랑 같이 쓰니 괜찮길래 적응된후엔 브이엘만 발랐죠

50대의 피부엔 아무리 좋은걸 갖다 바른다해도 확 달라질순없죠
눈밑에 처진건 수술외엔 방법이 없는데...
더 심해지지만 않으면 성공인셈이죠
갱년기가 오면서 얼굴이 빨긋빨긋해지고 간지럽고 따가웠는데
얼굴이 하얗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브이엘바르고 매일 엘이디 마스크 사용했죠
눈밑처짐은 더 심해지진않고
일단 쌩얼에 미백을 느낄수있었고
늘상 매일 들뜨던 화장이 훨씬 더 잘먹는게 느껴졌어요
물론 얼굴에 잡티까지 사라지진않았지만 무슨 마법도
아니고 이정도면 성공했다고 봐요^^

저는 늙어서 이정도지만
우리 사무실 30대 여직원은 브이엘 바르니 얼굴에서 반짝 반짝 윤이 나드만요 ㅎㅎ
역시 젊음은 좋은거얌 ^^;
브이엘과 엘이디 쓰면서 피부관리실은
끊었어용~^^
일단 두달정도 사용한 결론은
성공!!^^
만족입니당~♡